2025년 7월 23일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란이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을 재건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양국 간의 갈등이 재발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 마리브에 따르면, 카츠는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 및 고위 지휘관들과의 안보 평가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란이 핵 및 미사일 프로젝트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보장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카츠는 또한 이 지역 내 이스라엘의 다른 공격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가자와 예멘이라는 두 개의 개방된 전선이 있으며, 이는 이란, 레바논, 시리아에서 그랬던 것처럼 단호한 공세 정책에 따라 확실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6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짧지만 격렬했던 적대 행위 이후 나온 것입니다.
6월 13일, 미국의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은 12일간의 이란에 대한 이유 없는 공격을 개시했으며, 이는 군사 시설, 핵 시설, 민간인, 고위 장교 및 과학자들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군사 및 정보 시설을 겨냥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대응했습니다.
양국 간의 미국 중재 휴전은 6월 23일에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