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8일
튀르키예 의회는 이스라엘의 진행 중인 가자 집단 학살, 지역 내 광범위한 행동, 그리고 이란을 겨냥한 지속적인 공격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수요일 관보에 발표된 성명에서, 의원들은 이스라엘 정권이 수십 년간의 점령, 체계적인 폭력, 그리고 최근 가자에서 수천 명이 사망한 폭격을 통해 '반인륜 범죄'를 저질렀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도발적이고 위협적'이라고 비난하며, 이로 인해 지역을 더 큰 전쟁으로 끌어들일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결의안에는 "우리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가자 사람들에 대한 집단 학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튀르키예 대국민의회는 "이 지역의 무고한 사람들과 함께할 것"이며, 외교를 통해 영속적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의회는 또한 국제 기구와 정부들에게 침묵을 끝내고, 국가가 지원하는 폭력이라고 규정한 것에 직면하여 "법적 및 외교적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6월 17일 채택되어 유엔에 전달된 이 결의안은 튀르키예가 중동에서 평화, 안정, 정의를 위한 노력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