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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독일, 이란 핵 협상 재개되지 않으면 제재 경고: 보고서
해당 서한은 미국과 이란 간의 핵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지난달 이스탄불에서 2015년 핵 합의의 유럽 서명국 3개국이 이란과 회담을 가진 후에 나왔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란 핵 협상 재개되지 않으면 제재 경고: 보고서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 독일의 메르츠 총리, 영국의 스타머 총리가 헤이그에서 만났다. / Reuters
19시간 전

프랑스, 독일, 영국은 테헤란이 국제 사회와 핵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을 재개하지 않으면 이란에 대한 제재를 다시 부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유엔에 통보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화요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E3 그룹의 외무장관들은 테헤란이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스냅백' 제재의 망령에 대해 유엔에 서한을 보냈습니다.

장관들은 FT가 입수한 서한에서 "우리는 이란이 2025년 8월 말까지 외교적 해결책에 도달할 의사가 없거나 연장 기회를 활용하지 않을 경우, E3가 스냅백 메커니즘을 발동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옹호자들이 효과적이었다고 주장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첫 임기 중 2015년 이란 핵 합의를 일방적으로 탈퇴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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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nadolu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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