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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첫 통화에서 관계 심화 약속
서울은 미래 전략 산업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에 있어 리야드와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첫 통화에서 관계 심화 약속
그들은 미래에 만나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 Reuters
6시간 전

대한민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수요일 첫 전화 통화에서 양국 간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이 대통령의 사무실이 밝혔다.

이 대통령의 X에 게시된 성명에 따르면, 서울은 미래 전략 산업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에 있어 리야드와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양국 간 협력이 전통적인 에너지 및 건설 부문에서 제조, 국방, 첨단 기술 및 기타 분야로 확대되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6월에 취임한 이 대통령은 또한 전화 통화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으로부터 "깊은 통찰력과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미래에 만나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리야드와 서울은 1962년에 관계를 수립했으며, 양국 간 무역은 작년에 약 380억 달러로 성장했다.

출처: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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