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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러시아와 함께 우크라이나와 싸우는 부대 지휘관 치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군대는 지금 해야 할 일, 필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북한 김정은, 러시아와 함께 우크라이나와 싸우는 부대 지휘관 치하
북한 김정은, 러시아와 함께 우크라이나와 싸우는 부대 지휘관 치하 / AP
15시간 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자국 군대의 지상 지휘관들을 치하했다고 목요일, 관영 매체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수요일, 조선인민군 해외 작전 부대 지휘관들이 표창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하자 그들을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해외에 파견된 북한 군대의 군사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고 "러시아 연방 쿠르스크 지역 해방 작전에 참가한 우리 군대 전투 부대를 승리로 이끈 그들의 공훈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우리 군대는 지금 해야 할 일, 필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상황 전개에 대해 한국 통일부는 이번 회담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회담은 "파병을 정당화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통신이 보도했다.

또한, 이 관리는 이번이 북한이 해외에서 싸운 군대에게 수여하는 최초의 표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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