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5일
대한민국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목요일 신한울 2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함에 따라, 대한민국은 해당 원전의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원전은 올해 3월에 발생한 두 차례의 고장 이후 가동이 중단되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월 12일 정상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 누설과 이틀 뒤 불활성기체 누설 사고가 발생한 후 4월 20일부터 시작된 수리 작업을 마치고 운전 재개를 승인했다.
수리 중 한국수력원자력은 연료 결함을 발견,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위원회는 88개 품목에 대한 정기검사를 완료했으며, 추가적으로 11건의 후속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