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전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뉴질랜드는 목요일 보안 데이터 전송을 위한 새로운 양자 통신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서울에서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도청 시도를 감지하기 위해 양자 물리학을 사용하는 초보안 데이터 전송 방법인 양자 통신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발표를 인용해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이 첨단과학 기술 분야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또한 신소재, 스마트팜, 의료 등 분야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공동 연구 결과와 성과 상용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출처:AA